5년전에, 엄마랑 단 둘이 대만 자유여행 갔을때 젤 좋았던게 뭐냐 물으니까1
M
PLAY
2024.11.07
추천 0
조회수 1
댓글 0
나는 엄마가, 내가 데려갔던 고급유황온천이 젤 좋았다고 할 줄 알았거든? 근데 막상 엄마가 넘 좋았던건
어디 관광지(이름이 생각 안남)에 흔들 다리가 있었는데 내가 무서워했거든. 떨어질거 같다고.
그때 내가 엄마 등에 푹 매달렸는데
꼭 내가 어릴때 엄마 등에 업혔던게 갑자기 생각 나서 엄마는 마음이 시큰해지더래..
엄마가 괜히 마음이 그래서 내 엉덩이 팡팡 두들겼는데 내가 "엄마 나 떼어내지마~" 했단 거야(난 기억도 안남)
엄마가 "야. 내가 어떻게 널 혼자 두냐" 이랬다는데
그냥 엄마의 큰 다짐이었대. 그게.
그거 듣고 찔찔 울었다
유머 게시판
[네이트판] 근데 서울대 미대는 그림실력 안 보나2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이자카야에서 술마시는데 30대 처럼 보이는 남성 둘이서 심각한 말투로 그러니까 아버지가 유산상속을 잘 해줘야해...1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'꼬리친 거 아니냐' 성폭력 피해자 모욕감에 투신, 중상1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뼈때리는 일본 애니.jpg1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???:우리 오빠보다 잘생긴 사람 못봤음1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트럼프에게 악수를 청하는 아베.gif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남의사 : 자고로 위대한 의사는 온몸이 피와살점으로 뒤덮여있어야한다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프라하의 카를교에 있는 만지면 키우는 강아지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동상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오해받아서 열받은 오타쿠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[속보] 해리스 측 "해리스 오늘은 말하지 않을 것···내일 말하겠다"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우수한 여자들은 아이를 가질 여유가 없어요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전쟁났을 때 국민들 차 가져가 쓸 수 있다는 대한민국 법.jpg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다섯식구 230만원으로도 살아집니다1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안성재 정치성향. jpg1
N
M
PLAY
조회수
1
추천 0
2024.11.07
고양이 취미 방해하기2
N
M
PLAY
조회수
0
추천 0
2024.11.07
댓글